서울 구로경찰서는 폐공장에서 장총과 총탄 수십 발을 발견하고, 수사에 착수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경찰은 지난 9일 한 폐기물처리업체 신고를 받고 출동해, 서울 구로공단에 있는 폐공장에서 장총 1정과 총탄 60여 발을 수거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공장 임차인인 70대 남성을 소유주로 보고 쫓고 있는데, 현재 연락을 받지 않고 주거지에서도 자취를 감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총포대장 등록 여부를 조사하고, 정확한 제작 시기와 작동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경찰청 산하 총포·화약 전문 기관과 군부대에 감정을 의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기자 | 이현정 <br />오디오ㅣAI 앵커 <br />제작 | 송은혜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50811142348166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